나눔으로 피어나는 서구 희망스토리
참여복지, 생생복지, 데이터복지, 예방복지로
누구나 돌봄을 실현하는 서구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잡고 있는 서구 구민의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브릿지 어게인 – 행복캠프』 참여자 모집 안내
인천서구복지재단에서는 관내 고립 위기 청년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브릿지 어게인 행복캠프』를 진행합니다. 본 캠프는 연극심리상담과 관계 형성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1박 2일 간의 회복 프로그램입니다.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캠프 개요 프로그램명: 브릿지 어게인 행복캠프일정: 2025년 6월 27일(금) 10:00 ~ 6월 28일(토) 17:00 (*1박 2일)장소: 강원도 홍천군 일대 (*인천 서구청에서 재단 버스 이동 예정)참가비: 전액 무료주요내용: 연극심리상담 및 야외활동을 통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 2. 모집 안내 모집대상: 인천 서구 거주 만 19세~39세 청년 (*고립을 경험했거나, 자립구직 준비 중인 청년 등)모집인원: 20명 내외 (*내부 회의를 통한선발) 3. 신청 방법 접수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18일(수)신청방법:📌 참여 신청 바로가기또는 상단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해주세요.선정 발표: 2025년 6월 20일(금), 재단 홈페이지 공고란 및 개별 문자 안내 4. 문의 사항 교육 담당자: 김민수 주임 (070-4151-2467,kim01022@iswf.ok.kr)
2025.06.09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직무교육사업 안내
인천서구복지재단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각 강의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상담기법, 사례관리 노하우, 리더십 특강, 회계실무, 외부 프로포절 작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교육은 회기별 소규모(20명)로 무료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교육 개요 교육명: 2025년 인천서구 사회복지종사자 직무교육대상: 인천 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강의별 추천 대상 직무에 따라 신청 가능 (기관당 다수 인원 신청 시 조정 가능)장소: 복지어울림센터 4층 인천서구복지재단 교육관 2. 교육 일정 3. 신청 방법 신청 기간: 2025년 6월 4일수) ~ 6월 13일(금) (10일간)신청 링크: 📌 직무교육 신청하기 또는 상단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해주세요!선정 발표: 2025년 6월 16일(월), 재단 홈페이지 공고란 및 개별 문자 안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4. 문의 사항 교육 담당자: 김민수 주임 (070-4151-2467, kim01022@iswf.ok.kr)
2025.06.07
2025년 우수복지시설 비교시찰사업 참여자 모집
1.사업 개요 가.사업 개요 일시: 2025년 6월 4일(수) 09:30 ~ 18:00대상: 인천 서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20명방문기관: 다음세대재단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32)집합장소: 인천서구복지재단 교육관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369번길 17, 4층) *재단 대절버스 이용 이동 참가비: 무료 2.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2025년 4월 30일(수) ~ 2025년 5월 14일(수)까지아래 네이버 폼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선착순 접수)신청 바로가기 ※ 선정결과는 2025년 5월 16일(금) 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됩니다. 3. 문의처 담당자: 교육연구팀김민수 주임전화번호: 070-4151-2467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5.04.30
청년 치아미백 지원사업
QR코드로 활용하기 어려우신 분은 아래 링크 주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uZG8JNKyJDqCn1qc9
2025.04.15
[기호일보] 인천서구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우수기관 비교시찰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서구복지재단은 최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명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다음세대재단을 방문해 2025년 우수복지시설 비교시찰을 진행했다고 9일 알렸다.이번 비교시찰은 비영리기관의 혁신사례와 공간운영 방안을 학습하고 지역복지 현장에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참여자들은 다음세대재단에서 다양한 청년문화공익활동 지원 공간으로 구성된 동락가를 중심으로 비영리기관의 혁신적 운영 전략과 민간 네트워크 연계 방식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이어 프로그램 종료 뒤 복지현장의 운영모델을 비교분석하고 지역 내 복지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여자는 비영리기관의 독창적인 공간 활용과 운영철학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우리 기관의 운영에도 좋은 참고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배영 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비교시찰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하고 복지현장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KIHOILBO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기사승인 : 2025.06.09 15:45
2025.06.10
[시민일보] 인천시 서구복지재단, 초·중·고학생 교육비 지원 ‘드림웨이’ 26일까지 신청 모집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이 SK인천석유화학(대표 노상구)과 함께 서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재능발굴을 위한 교육비 지원 드림웨이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잠재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서구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심분야(미술체육음악학업)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SK인천석유화학 지역사회 기여사업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며 인천서구복지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다. 신청접수는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학교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 담당자 추천을 통해 진행되며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거주하고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총 15명 선발 예정으로 교육비는 학생 1인당 연 2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다만, 교육비 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 중복 수혜자는 제외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드림웨이 사업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꿈을 펼치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 잠재적 재능발굴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복지재단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19 17:28:39
2025.03.25
[경인일보]‘띵동’ 대신 ‘반짝’… 청각장애 장벽 허문 빛 ‘초인등’
청각장애인들에게 세상을 잇는 빛인 초인등을 지원해주세요. 11일 오후 인천서구복지재단, 인천농아인협회 서구지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 서구 석남동 청각장애인 설배식(64)황은화(57) 부부의 집을 찾았다. 현관에 있는 초인등을 누르자 설씨 부부가 곧바로 문을 열며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했다. 초인등은 현관에 설치된 벨(초인종)을 누르면 집 안에 설치된 장치에서 진동과 함께 불빛이 나오면서 방문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설비다. 설씨 부부는 이 빛을 보고 일행의 방문을 금세 알아차린 것이다. 청각장애인은 집 안과 밖의 경계인 현관문 바로 앞에서 들려오는 인기척조차 느끼기 어렵다. 등기우편물이나 배달 음식 등이 도착했다는 초인종 소리도,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대피하라는 이웃의 외침도 알아차릴 수 없다. 청각장애인들에게 초인등은 단순한 초인종의 기능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설씨는 초인등이 없었을 때는 등기가 언제 올지 몰라 수시로 문 밖을 확인해야 했다며 배달로 음식을 시켰는데 도착한지 몰라 다 식어버린 적도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편리한 장치가 있는지 몰랐다. 거실뿐만 아니라 방마다 설치하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특히 초인등은 구도심 빌라나 다가구 주택에 더 유용하다. 수어통역사인 정택진 인천농아인협회 서구지회 과장은 신축 아파트에는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는 월 패드(Wall Pad)가 설치되지만, 연식이 오래된 공동주택엔 이런 설비가 없어 초인등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인천 서구는 산하 기관인 서구복지재단을 통해 지난해 청각장애인 18가구를 상대로 초인등 설치 시범 사업을 벌였다. 올해는 200가구에 추가로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미추홀구 숭의동, 연수구 연수3동,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 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을 위해 초인등 설치 사업을 진행한 사례는 있지만, 기초자치단체가 직접 나선 것은 서구가 처음이다. 이경란 인천시농아인협회 사무처장은 초인등 지원사업을 벌이는 지자체가 드물어 사비를 들여 구매하는 청각장애인도 있긴 한데, 설치가 까다로워 많이 이용하진 않는다며 인천시와 각 지자체가 나서 초인등 설치 사업을 확대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출처: 2025-03-11 20:18/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2025.03.12
[경인매일] 인천서구복지재단, 전국 구단위 복지재단 최초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인천서구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은 전국 구단위 최초 복지재단 주관으로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4년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8개월) 관내 사회 복지시설 58개소 정규직 종사자(사회복지직, 보건의료직, 기능직, 시설관리직 등) 300명을 대상으로 처우실태(근로시간, 보수수준, 휴가제도)와 종사자인식 및 정책 욕구 등에 대해서 온라인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했다.이번 서구 사회복지종사자 실태조사에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 이하 워라밸)에 최대 90% 이상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조사 결과, 서구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유급휴가 사용이 자유롭다(이하 쉽다)고 90.3%가 응답했고, 출산전후휴가 사용이 쉽다고 84%가 응답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2024년 발표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 및 근로 여건 실태조사결과, 출산전후휴가 사용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0.5%로 전국 사회복지종사자 대비 인천서구 종사자의 휴가 사용가능 비율이 33.5%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유산사산휴가 사용 관련해 서구 사회복지종사자 83%가 쉽다고 응답한 반면 전국 평균은 22.6%로 서구가 51.4%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또, 임신기근로시간단축제도 사용에 대해서 서구 사회복지종사자 74%가쉽다고 응답한 반면 전국 평균은 29.3%로 서구가 34.7% 높았다.육아근로시간단축제도 역시 서구 사회복지종사자 70.7%가 쉽다고 응답했지만, 전국 평균은 57.2%로 서구가 23.5%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육아휴직 사용 관련해서도 서구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쉽다고 83.7%가 응답했고, 전국 평균은 81.9%로 나타났다.포커스그룹인터뷰(FGI)에 참여한 종사자 A씨는 서구 사회복지시설에선 휴가제도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서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워라밸 만족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연차휴가나 출산육아근로시간단축제도와 같은 가족친화제도가 시설 내 잘 정착되어 있어 휴가 사용하기 용이한 것으로 조사됐다.서구복지재단 관계자는 인천시와 서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워라밸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실천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근로시간과 유연근무제 도입률 등을 지표로 평가하는일생활 균형지수발표 결과, 17개 시도 중 인천이 워라밸 2위 도시로 꼽혔다.출처 : 경인매일 - [인천=김정호기자]- 2025.02.24 20:39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