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복지재단

리커버리 건강브랜드 '라플레'는 나눔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2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노인복지기관 등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라플레의 ‘비타민D3 200IU’는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연질 캡슐 제품으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며, ‘비오틴 밸런스’ 는 고함량 비오틴과 비타민B군으로 구성돼 하루 한 번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플레의 건강기능식품은 어르신들을 위한 기관에 전달됐고, 나솔채양로원, 인천서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어르신 기관에 전달됐다.

라플레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다가올 가을 환절기를 대비해 이웃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나눔 기부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으로 구성, 이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김성국 회장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라플레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 인천서구복지재단은 기부받은 영양제를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분들에게 전달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2024.09.05 16:01복지투데이 조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