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인천 서해구, 소외계층 위한 ‘김장 나눔’ 대축제 연다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서해구가 오는 11월 1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서해구복지재단은 이날 ‘제3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를 열고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김장 나눔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민·관·산이 함께 참여해 김장 문화를 매개로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고 주민 간 화합과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나눔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단체가 자체적으로 김장 재료를 준비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며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김장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체험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1회차,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2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2인 1팀으로 회차별 선착순 모집해 총 100팀이 참여한다.
특히 체험 참가자의 불참 등으로 남은 김장 재료는 현장에서 김치로 담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공동체의 연대를 다지고 추위를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힘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과 각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s://www.m-i.kr)